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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엔 주요 장면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추격 신 하나가 나온다.내년은 자매결연 30주년인 만큼 의미 있는 기념사업을 해보려 한다.

강원도가 권한을 많이 가져가면 방종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스마트농업 등 미래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

올 9월 열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도 초청한다.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