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해도 청년에 여전히 유리”

범현대가는 오후 2시쯤 들어선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시작으로 속속 집결했다.

정 이사장 뒤는 아들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가운데는 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왼쪽부터 정문선 부사장.

뉴스1연예인 중에선 배우 이영애 씨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참석했는데.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정주영 회장 일곱 번째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도 이곳에서 결혼했다.

범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오후 2시 37분경 시어머니 이행자 씨와 함께 정문으로 들어섰다.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허정무.

뉴스1범현대가 외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예식 시작 30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정문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범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오후 2시 37분경 시어머니 이행자 씨와 함께 정문으로 들어섰다.

차녀 정선이 씨와 차남 정예선 씨가 모두 참석했다.뉴스1이날 결혼식은 범(汎)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